우울증에 좋은 식품
우울증에 좋은 식품이 전해지며 화제다.
우울증은 감정, 생각, 신체 상태, 행동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 식사와 수면이 달라지고,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하며 부정적인 생각과 자살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행동도 달라지는 심각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 증세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엔 음식 섭취가 있는데,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탄수화물을 끊을 경우 기분이 불쾌해지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는 탄수화물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덜먹게 될 경우 기분이 나빠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울증에 좋은 식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울증에 좋은 식품, 초콜릿 땡기는 이유가 있었네" "우울증에 좋은 식품, 그래서 내가 다이어트를 못해" "우울증에 좋은 식품, 어쩐지 탄수화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