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거주하셨던 분을 뵈니 반갑습니다. 저도 안트호프에서 2달여간 살았으며 벨기에는 4차례정도 더 다녀왔습니다. ^^ 벨기에서 초콜릿을 보다가 그 가격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한국에서 판매하는 초콜릿이 비싸죠. 레오니다스는 현지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한국에서 빵으로 보자면 파리바케트같은 브랜드죠. 다른브랜드들도 마찬가지죠. 한국에서의 판매가가 높은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해외 물류비용과 항공을 이용한 신속한배송(선박의 10배정도 됩니다.)그리고 국내에서의 통관 물류비용 여기에 O/H을 더하면 판매전 원가가 나옵니다. 여기에 마케팅홍보전략이 포함되어 판매가가 책정이 됩니다. 저희도 사업을 하면서 해외판매제품이 국내로 들어오면 비싸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가격의 적정여부는 개인마다 차이가 다 있을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이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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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onidaskorea
작성일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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