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월호
발렌타인 초콜릿 숍 베스트
고영주 씨의 말을 빌리자면,‘초콜릿은 달콤하고 씁쓸하고 유혹적이며 죄책감을 갖게 하는 사랑과 같은 것’이란다.
초콜릿이 강도 높은 노동과 인내심, 섬세함과 독창성이 깃든 창조물이란 것을 알았을 땐, 한 조각 베어 문 입술은 그것을 나누고 또 나누게 된다.
소중한 마음이 들기에, 초콜릿을 사랑에 비유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화려함보다 진심을 담은 초콜릿을 고르는 일, 사랑 고백만큼 행복하다.
2. 점성 높은 캐러멜처럼 몸체가 유연하게 휘어진다.
벨기에 프레시 초콜릿의 신선함을 보여주는 듯 카카오의 진한 기운과 고소함이 혀끝에서 오랫동안 머문다.
‘잔두자’ 10g당 9백50원
3. 너트류를 갈아 넣은 가나슈를 다크 초콜릿이 감싸고 있다.
잔두자 초콜릿과 같은 종류지만 그보다 하드하고 고소한 향이 넘친다. 10g당 9백50원
레오니다스 02-318-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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